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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신문]위기 이웃 보호·생명존중 문화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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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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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남구, 울주군, 울주경찰서, 남부경찰서, 울산역,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롯데백화점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울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제공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남구, 울주군 등 3곳에서 남구, 울주군, 울주경찰서, 남부경찰서, 울산역,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롯데백화점과 함께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울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운영하는 인애복지재단은 법인 설립 79주년을 맞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직원 195명, 아동위원 472명, 자원봉사자 206명 총 873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도 18개 시·군 및 울산시, 경기도 성남시까지 총28개 지역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조성철 인애복지재단 대표이사는 "해방 이후 부모 잃은 고아들을 보듬기 위해 마산인애원으로부터 시작한 인애복지재단의 설립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경남, 울산시 및 성남시 등 법인 사업소가 있는 지역 외에 더 많은 지역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위기와 아동학대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애복지재단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울산신문 / 김경민기자 uskkm@ulsanpres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