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통영시가족센터에서는 2024년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지역주민 등 문화 배경을 달리하고 있는 통영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5월 18일(토) 통영 내죽도 수변공원에서 “제2회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축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한마음 축제에서는 통영시 지역주민과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500여명이 참여할 수 있는 골든벨, 나라별 체험 부스(음식·놀이·문화체험 등), 인식개선 부스, 포토존 등을 운영하였고 사전 축하공연으로는 난타 동아리, 썬밸리댄스, LB치어&댄스학원이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