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공동생활가정 다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토) ~ 5월 5일(일) 기간 중 각 지역에서 개최하는 지역 행사 참여와 이벤트, 파티 등을 하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틀간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각 밀양시, 창녕군, 의령군, 함안군, 통영시, 고성군,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 양산시 웅산, 합천군, 남해군, 거창군, 김해시, 사천군, 서양산시, 거제시, 울산남부 지역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특히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는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아이러브경남, 아이가치 행복같이”을(를) 5월 4일(토) 10:00~16:00, 경남도청 앞 잔디광장에서 아동학대예방 체험부스 및 놀이존(에어바운스), 휴식존, 먹거리존 등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실내·외에서 다양한 행사를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하였습니다.